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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터를 위한 푸드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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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을 묻는 각종 설문조사에서 다이어트는 대개 최상위권에 오릅니다. 새해마다 등장하는 단골 다짐이건만, 잘 지켜지지도 않기에 결국 매년 등장만 하게 되는데요.

 

2019년 새해, 우리는 진정한 다이어터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이번 컬럼은 성공한 다이어트로 가는 지름길! 힘들이지 않고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할 수 있는 푸드테라피 방법에 대하여 준비했습니다.

 

1. 물을 충분히 드세요!

 

체중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평소 물은 얼마나 마시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에서 수분이 부족하면 뇌에서는 배가 고픈 것으로 잘못 인식합니다.

러다 보니 이제 막 식사를 마쳤다 해도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 이로 인해 계속 음식을 찾게 되고, 칼로리 섭취가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목마르지 않더라도 자주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맹물을 마시기 힘들면 오렌지나 레몬, 딸기나 오이 등을 썰어 물병에 함께 넣고 물을 마시며, 탄산수를 드셔도 좋습니다. 또한 식사하기 전 물 한잔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음식 섭취도 줄일 수 있습니다.

 

2.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세요.

 

다이어트 식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GI지수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GI지수란 Glycemic index의 약자로, 한국어로 표현하자면 혈당지수를 나타냅니다. 혈당과 관련된 문제는 흔히 당뇨병이라고 알고 있을 텐데요. 다이어트를 위해 푸드테라피를 할 때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당을 빨리 올린다는 것은 빨리 오른 만큼 빠른 속도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인데, 이로 인하여 급격하게 커다란 배고픔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국수와 라면을 먹었을 때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심한 배고픔이 찾아오는 것은 혈당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허기짐이 빨리 더 심하게 찾아오게 되면 식단 조절을 효율적으로 할 수 없게 되는데요.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GI지수 낮은 음식을 주로 찾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GI수치는 55이하는 낮은 식품, 56~69는 보통 식품, 70 이상은 높은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칼로리 수치보다는 GI 지수를 따진다면 더욱 효과적인 몸매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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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다이어트 푸드에 대한 꿀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새해 다이어트를 다짐하셨던 분들~ 건강한 식단을 통하여 체중조절에 성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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